김진애 "참 대단한 검찰, 윤 장모 사기는 항소포기 감형 가능하게 만들어"진혜원 "23억 국가재정 편취 항소포기 v 대학자율 영역인! 표창장 항소..구토가"검찰, 정경심에 징역 7년 구형 "국정농단과 유사..공정·신뢰 훼손""윤석열이 상정한 표적은 끝까지 처형하기. 검찰을 바로잡을 임무가 법원에 있다"[정현숙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침범할 수 있는 권력형 범죄'라고 하면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검찰이 대
남양주에 사는 최은순이 과연 뭘 믿고 아산까지 내려가서 30억원의 배팅을 했을까""윤석열의 내로남불식 해명이 언론에 확산"[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가 2001년 ‘아산신도시 땅투기’를 통해 3년 만에 130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비방”이라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가 아니라 개발 계획이 공개된 시점에 이뤄진 정상적인 투자"라고 반박했다.지난 24일 '오마이뉴스'는 최 씨가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국세청은 2014년 이와 관련
강진구 "과연 누가 청년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나" "윤 전 총장의 ‘상식과 정의’가 자신과 집안에도 적용될지 지켜 볼 일이다""누구로부터 개발정보를 빼내 100억원 상당의 이익을 거둬 드렸는지 밝혀야 한다"[정현숙 기자]=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 등이 취재해 '열린공감 TV'에서 터뜨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135억 LH 땅투기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최 씨가 30억을 끌어 100억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 드러나면서 윤 전 총장의 이율배반적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조선일보는 지난 7일 윤석열 전